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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오미자농장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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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농장 5월 모습 5월이 되면서 오미자 농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 합니다, 봄비가 잦아 새로 심은 오미자들도 잘 자라나고 겨우내 움추렸던 오미자들이 봄비를 맞고 쑥쑥 자라기 시작해 꽃망울을 맺기 시작 했습니다.
오미자 심고 나서 너무 어려 내년에 심으려고 밭에 남겨둔 모종들이 봄비를 맞고 초록빛 새싹이 올라 옵니다.
4월중순이 되면 오미자 새싹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미자 농장이 산속에 있어 봄이 늦게 찾아와 4월 하순인데도 복골에 잡초가 별로 없습니다.
4월 들어 봄비가 자주 내리면서 뿌리들이 활발이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자그마한 꽃망울 들이 나중에 붉은 오미자열매로 변해갈 거예요.
겨울이 길고 추우면 새싹이 조금늦게 올라오고 기온이 상승하는 5월이 되면서 어김없이 올라오는 오미자 꽃망울을 보면서 자연에 새삼 감사하고 겸손해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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